남광토건은 1947년 부산에서 창업해 대한민국 건설의 역사를 개척해온 남광토건이 이제, 세계 건설의 역사를 선도할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선언합니다
남광토건 70여년 역사는 단지 한 기업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대한민국 건설업의 역사였습니다. 신주거문화를 제시해 온 주택사업에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이르기까지 남광토건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서 달려왔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의 한강하저 터널 지하철 5호선 구간,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 영동, 호남, 중앙 등 각종 고속도로, 북한까지 이어질 경의선 복선전철, 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복합교량 동호대교 등 토목사업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또한,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필리핀, 앙골라, UAE,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건축, 도로, 댐, 항만 등 해외 건설사업에도 적극 진출해 대한민국 건설의 위상을 높여 왔습니다.
창조적인 발상, 끊임없는 도전, 한계를 모르는 기업정신으로 달려온 남광토건은 이제 2030 10大 건설사라는 비전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업영역의 확장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있는 사업 확보, 절대원가 경쟁력을 통한 수익 창출, 건전한 토론문화의 정착을 통한 창의적 성과 도출 등의 경영방침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기술력과 노하우에서 이미 월드 베스트 클래스에 도달한 남광토건의 도약을 지켜봐 주십시오.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시장과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건설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광토건 배경과 목표
남광토건은 현재 Haustory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서 시공부터 분양까지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남광토건 사업분야
토목 사업
한국전쟁을 겪으며 피폐해진 나라의 철도, 항만, 도로, 교량 등의 재건사업에 일익을 담당하며 국토개발을 견인해 왔습니다. 남북화해의 길을 뚫은 경의선에서 철도의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고속철도 건설, 연장 90km에 이르는 대규모 이라크 철도 프로젝트, 최초의 한강하저터널인 지하철 5호선 등에서 기술력을 증명하여왔습니다.
건축 사업
국내외에서 가장 앞서가는 다양한 건축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까다로운 공정으로 건축공사의 백미로 불리우는 고급호텔, 콘도미니엄 건설에서도 남다른 기술력을 발휘하여 꾸준히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주택 사업
해외 및 국내에서 다양한 주거시설 공사를 하며 선진 노하우를 축적해온 아파트 브랜드 Haustory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문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 차별화된 전략, 그리고 조직간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시공으로 업계 최고의 품질 제공은 물론, 고객들의 Needs를 완벽히 충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필리핀에 첫 진출한 이래 활동무대를 해외로 옮겨 코타바토 항만공사, 마리스 댐 등 약 38건 총 15억불 규모의 해외공사를 수행하여 해외 진출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82년에는 해외건설 10억불탑을 수상하였습니다.
2005년 앙골라 컨벤션센터를 8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완공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역량에 대한 신뢰가 쌓이게 되었고 그 결과 앙골라의 소낭골HQ빌딩, 오피스, 주거 및 공용시설 빌딩, Research & Production Building, 탈라토나 컨벤션 호텔과 전시관, 앙골라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지노, LNG Tank 등을 추가로 수주하여 공사하였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정부공사인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2공구와 10공구, 옌바이 철도개량 2공구 공사를 수행하였으며, 2020년 필리핀 팡일만 교량 건설을 수주 하는 등, 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공학적 차원의 복잡 다기한 시스템산업이며, 토지와 자본, 노동 등 제반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건설시설물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기본적인 주거환경의 조성에서부터 국가 기간산업인 도로, 항만, 철도의 건립까지 폭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산업분류 기준으로 3차 산업에 해당합니다.
건설사업 기본법상 건설업은 토목, 건축, 산업설비, 조경, 환경 시설 등 시설물의 설치, 유지, 보수, 해체 등의 전통적인 정의에서 점차 시설물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모든 활동까지 포괄하는 광의적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접적인 시공과 감리 등의 하드웨어적인 요소가 건설 산업의 기본적인 특징이었다면 지금은 시공의 전 단계인 기획, 설계와 시공 후의 영역인 시운전, 유지, 보수 등의 소프트웨어적 요소도 중요한 부가가치 창출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한편, 건설산업이 다른 산업과 구별되는 주요 특징으로 다수의 생산주체가 참여함으로써 전후방 연관효과가 크고, 선계약 후생산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설기간의 장기성으로 인하여 수요와 공급의 시차성이 크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도급방식에 의한 특성상 규격화 및 표준화가 불가능하여 1인 발주자와 다수 건설업자의 존재로 수주협상 및 입찰경쟁력 확보가 절대적인 변수로 작용합니다.
남광토건 전망
최근 국내 경제는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내수도 당초 경로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회복 흐름을 재개하면서 2%대 초중반 수준의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올해 2/4분기 중 성장률은 전분기 큰 폭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크게 조정되었습니다. 3/4분기 이후 국내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도 나아짐에 따라 전체적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건설투자는 1/4분기 큰 폭 증가 후 2/4분기 중 감소하였는데, 향후 건설투자는 주거용, 상업용 중심의 입주물량 축소와 신규착공 위축 영향으로 공사물량 감소가 본격화 되면서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부동산 PF 구조조정 관련 불확실성은 하방 위험으로 잠재해 있습니다.
세계경제는 지난 전망 수준의 완만한 성장 흐름을 지속하겠으나 중국이 당초 예상을 소폭 웃도는 성장 흐름을 나타낼 전망인 반면 미국은 실업률 상승 등으로 성장 하방압력이 다소 커졌습니다. 국제유가는 원활한 원유생산, 주요국 수요둔화 가능성 등으로 지난 전망에 비해 하향 안정된 흐름이 예상되나, 중동분쟁 격화 등에 따라 단기적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남광토건 스타일 분석 지표
남광토건 분석
2024년 2/4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민간소비가 전기 대비 줄고 건설투자는 축소되었습니다. 건설투자는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2/4분기에는 성장률이 크게 저하되어 0.2%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크게 둔화된 건설투자 성장률은 주거용 건물 건설과 토목건설이 부진한 영향 때문으로 결과적으로 2/4분기에 건설투자 성장기여도는 0.0%p를 기록하였습니다.
공종별로는 주거용과 비거주용 건축 기성은 입주물량이 줄어들어 감소하였지만, 토목 기성은 GTX 공사 영향으로, 일반 토목공사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플랜트와 조경공사 또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분기 건축공사의 위축으로 인한 침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상황은 내년 상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부실 사업장 경, 공매를 통한 부동산 PF 사업장 구조조정이 올해 9월부터 내년 상분기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바 당분간 신규 투자가 확대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건설산업은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산업경기변동에 따른 기업의 설비투자 수요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수주산업으로서 정부의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투자 규모, 타산업의 경제활동 수준 및 기업의 설비투자, 가계의 주택구매력 등에 의하여 생산활동이 파생되므로 경기에 민감한 산업입니다.
특히,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생산, 고용 그리고 부가가치의 창출 측면에서 높은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정부에 의한 국내경기조절의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및 관련법규나 정부규제 등 외적요인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