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1941년 2월 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충북 제천에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국내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에 의약품 제조납품하는 수탁사업과 동남아시아 및 남미 등 세계 각국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건강기능식품 OEM/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유헬스케어와 의료기기 판매 및 도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유메디컬스가 있습니다.

유유제약 배경과 목표
1941년 창립된 유유제약은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80여년간 제약산업 외길을 걸어왔으며 이는 유유제약 임직원 모두의 자랑이자 긍지입니다.
이제 유유제약은 향후 10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모든 임직원은 유유제약이 스타트업 기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워라밸 향상을 위한 각종 복리후생 제도와 구성원간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및 상호존중문화 정착을 통해 수평적 조직으로 기업구조를 구축해 제약산업 종사자들이 언젠가 반드시 일해보고 싶은 회사, 취업준비생이 선호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제약기업의 본질인 신약 R&D와 관련해서 벤처기업, 학계 등 다양한 외부전문가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종 상업화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제 유유제약은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유유제약이 개척해 나갈 새로운 길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유제약 사업분야
유유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성분 또는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하고 기능성을 제공하여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서 일반식품 대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소득 수준 향상 등으로 인해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면서 웰빙(Well-being), 로하스(LOHAS),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과 같은 건강을 지향하는 사회 트렌드가 형성되고,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성인병과 만성질환 발병 증가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유메디컬스
의료기기산업은 의료기기 제품의 설계 및 제조에 관련된 다 학제간(Interdisciplinary)기술로, 임상의학과 전기, 전자, 기계 재료, 광학 등의 공학이 융합되는 응용기술이며 궁극적으로 의료기기를 통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보건의료의 한 분야입니다.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 소모품, 기초 의료용품부터 MRI, CT, 의료용 로봇 및 수술기기까지 광범위한 기기와 장비를 포괄하며,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점차 복잡화 및 다양화되는 추세입니다. 또한 의료기기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권 확보 등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부의 인허가 등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전망
국내 제약산업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고령화사회로의 급속한 진전 속에서 의약품수요의 확대로 인한 성장요인이 있습니다. 반면,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정책이 정착화되고 일괄약가인하제도가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정책 방향이 공정거래 정착을 통한 보험재정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제약산업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국내제약시장은 전년대비 약 9.4% 성장하였고 여러 제약회사들의 활발한 의약품 연구개발 활동 등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제약사들은 기존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신약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원천기술과 우수한 완제의약품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제약시장 바이오의약품의 성장, 외자사와의 전략적 제휴, 개별 종목들의 연구성과나 수출계약 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향후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의료기기산업은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선보이면서 높은 성장률을 가진 시장입니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023년 10조 7천억원으로 2022년 대비 10.1% 감소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시장규모는 연평균 8.3%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스타일 분석 지표


유유제약 분석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성분 또는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하고 기능성을 제공하여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서 일반식품 대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소득 수준 향상 등으로 인해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면서 웰빙(Well-being), 로하스(LOHAS),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과 같은 건강을 지향하는 사회 트렌드가 형성되고,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성인병과 만성질환 발병 증가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은 고령화 가속, 코로나19 확산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투자 비용증가로 매년 외연 확장을 거듭해 2023년 6조 2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27% 성장한 규모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고령화와 위드코로나 시대에 면역 및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됩니다.
의료기기 시장은 수요가 한정된 특징이 있습니다.
의료기기는 의료진단과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병원이 주요 수요처입니다. 또한 건강, 보건과 관련되므로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시장 수요자들은 기존 유명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보수적인 경향이 강해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은 반면, 가격 탄력성은 낮습니다.
장기간의 개발과정, 개발 이후 임상 실험 등 제품화 과정에서의 투자비의 부담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진입장벽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